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얼마 전에 뉴욕에 헤르메스가 산다는 책을 읽고난 감상을 올렸다. 그 책을 읽고 있는 도중 선물 받은 책이 있는데, 바로 지금 소개하는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이란 책이었다. 부제는 ‘하나님 자리를 훔치다’ 고, 원래 제목은 Counterfeit GODS니 ‘가짜 신들’정도 되겠다. ‘뉴욕에 헤르메스가 산다’ 가 하나님을 떠난 인간이 만들어낸 신 -가짜 신, 우상-이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
잡문집 – 책, 영화, 기사, 그밖의 경계가 모호한 모든 글들
얼마 전에 뉴욕에 헤르메스가 산다는 책을 읽고난 감상을 올렸다. 그 책을 읽고 있는 도중 선물 받은 책이 있는데, 바로 지금 소개하는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이란 책이었다. 부제는 ‘하나님 자리를 훔치다’ 고, 원래 제목은 Counterfeit GODS니 ‘가짜 신들’정도 되겠다. ‘뉴욕에 헤르메스가 산다’ 가 하나님을 떠난 인간이 만들어낸 신 -가짜 신, 우상-이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
현대 문명에 남아있는 옛 신화의 흔적을 찾다 흥미로운 책을 발견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 로 유명한 한호림의 ‘뉴욕에 헤르메스가 산다‘ 라는 책이었다. 거의 5주동안 읽었다. 재미있는 내용이었지만 작은 판형에 가득한 자료와 빽빽한 글씨로 오래 읽기 힘들었다. 30년 걸려 모았다는 2천점의 자료를 잘 살리려면 보다 큰 판형에 담았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어도 중고생 문제집 크기 정도는
해롭다는 액괴, 슬라임을 아이들은 왜 그렇게 좋아할까? 어쩌지? 액체처럼 손가락 사이로 줄줄 흐르는 듯 하지만 액체는 아니다. 끈적이는 것 같지만 손에 뭍어나는 것은 없다. 징그러움과 재미를 오고가는 이 신기한 것은 몇년 전 잠깐 유행했던 액괴, 슬라임이다. 액괴와 슬라임의 차이, 유해성, 아이들이 열광하는 이유와 먹을 수 있는 액괴, 슬라임에 대해 알아본다. 액괴와 슬라임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1.
<일러스트레이터의 작업실 – 잠산> 지난주, 옛날 마포구청 자리에 새로 생긴 마포 중앙도서관에서 오전을 보냈다. 그때 읽었던 것이 ‘일러스트레이터의 작업실’ 이란 책이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일곱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그 일곱 사람 – 잠산, 김지현, 서미지, 레드몽, 이지은, 허경원, 윙크토끼다. 1.일러스트레이터 잠산 다른 사람의 서재, 작업실 구경하는 것은 무척 흥미로운 일이다. 특히
스타벅스에서 플라스틱 빨대가 사라진다 2020년까지 전세계 스타벅스 매장에서 플라스틱 빨대가 사라진다. 시애틀 본사가 있는 워싱턴주 시애틀 시에서 플라스틱 식기류와 빨대 사용을 금지한다고 선언한지 일주일만에 나온 방침이다. 스타벅스 측에서는 이렇게 함으로써 연간 10억개 이상의 빨대가 사라지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 빨대 퇴출 이유 가. 해양오염의 주범 플라스틱 쓰레기 플라스틱 쓰레기가 해양오염의 주범
1.디즈니가 발표한 스턴트 로봇 스턴트로닉스 Stuntronics 오늘 아침 텔레비전 뉴스에 나온 동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다. 디즈니가 발표한 스턴트 로봇 때문이었다. 얼마 전만 해도 R2D2와 C3PO 중간 형태의 로봇들이 춤추고, 동물 형태 로봇들이 달리는 모습을 보고 감탄했지 않았나. 어떻게 이렇게 갑자기 발달한걸까? 하긴 몇달 전 아틀라스Atlas라는 로봇이 덤블링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긴 했다. 그런데 디즈니에서 왜 이런
스크루테이프의 편지(C.S.루이스) – 어떻게 하면 인간을 확실히, 효과적으로 거꾸러트릴 수 있을까? 어릴 적, 동물의 왕국이라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봤다. 무더운 정글, 사자들은 배가 고파 으르렁댄다.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정글을 두루 다니며 먹잇감을 찾는다. 여럿이 무리 지어, 혹은 단독으로 사냥을 나선다. 그러다 무리에서 떨어져 나간 어리거나 약한 짐승을 발견하면 바로 낚아채 맛있게 냠냠 먹어치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