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2시, 정오에 드리는 기도 – 북녘 동포를 위하여
지난달부터 동생의 제의로 매일 정오에 알람을 맞춰놓고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북녘 동포를 위한 기도입니다. 북한에 신앙의 자유가 없다는 것은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신이 보낸 사람이라는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그토록 심한 탄압을 받으리라고는 미처 생각 못했습니다. 1.정오에 드리는 기도 오늘 아침, 모퉁이돌 선교회라는 단체 사이트를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곳에서도 12시에 북한 동포들을 위한 기도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