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의 관심은 (눅20:1~8)

예루살렘에 입성한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을 내어쫓으셨다. 성전에서 장사하는 것도 물론 성전기능이 잘못되어 발생한 문제이긴 했다. 하지만 본질적인 문제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의 관심에 있었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의 관심은 무엇이었을까? 하루는 예수께서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하실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장로들과 함께 가까이 와서 말하여 가로되 ‘당신이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 권세를 준 이가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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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이유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후 처음 가신 곳이 성전이었다. 예루살렘 입성은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한 결정적 사역, 바로 십자가를 지신 이유 때문이었다. 따라서 성에 들어가서 첫 번째로 가신 곳이 성전이라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성전을 방문하신 것은 그저 그런 ‘방문’이 아니었다. 예수님께서는 곧 십자가를 지셔야 했다. 성전 방문은 이를테면 접수나 인수, 나아가 회복의 역사라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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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에 대한 비유의 말씀 2가지 – 누가복음 18장

누가복음 18장에는 기도에 대한 비유의 말씀 2가지가 나온다. 하나는 불의한 재판관과 과부의 비유(1~8절)이고, 다른 하나는 바리새인과 세리의 비유(9~14절)다. 하늘나라를 궁궐 속 비밀의 화원으로 비유한다면, 기도는 거기 들어가기 위한 통과의례와도 같다. 너무나 아름답고 좋은 곳이지만, 거기 들어가는 데에는 다음과 같은 2가지 난관이 있다. 들어가기 어렵다. 문 자체가 열리지 않는다. 일단 들어가고 나서가 더 큰 문제. 당혹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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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 예수님의 2가지 다른 답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누가복음 17:20~21)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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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다스리시는 주님

흔히 나이 들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내와 친구라고 한다. 그 밖에도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이 필요한 것 같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우리 인생에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수많은 사람이 필요할까? ‘죽음을 다스리시는 주님’ 을 알아보자. 그 후에 예수께서 나인이란 성으로 가실쌔, 제자와 허다한 무리가 동행하더니 성문에 가까이 오실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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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의롭지 못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니. 이 구절을 읽고 또 읽어도 무슨 말인지 알 수 없었다. 어제야 겨우 그 가닥을 잡을 수 있게 되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위한 이야기 이것은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누가복음 16:1~12)에 나오는 구절이다. 이 이야기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위한 것이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세리나 창기 같은 죄인들을 영접하고 함께 음식을 먹는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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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예수께서 저를 보시고 가라사대,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떻게 어려운지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듣는 자들이 가로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나이까?’ 가라사대, “무릇 사람의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누가복음 18:24~27) 부자가 천국 가기 ‘천국 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귀 들어가기보다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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