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 마틴 로이드 존스 교리강좌시리즈 1

마틴 로이드 존스의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을 읽었다. 6월 25일부터 시작해 7월 11일에 마쳤으니 2주 하고 이틀이 더 걸린 셈이다. 611쪽이나 되는 두꺼운 책이라 부지런히 읽었는데도 꽤 오래 걸렸다. 작은 공책에 정리해가며 읽어서 시간이 더 들었던 점도 있긴 하다. 마틴 로이드 존스 마틴 로이드 존스(1899~1980)는 지난번에 읽었던 십자가 의 저자이기도 하다. 어려서부터 의사가 되길 원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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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로이드 존스의 십자가 (2)

지난 글에서는 마틴 로이드 존스의 십자가(The Cross)를 읽고 1장부터 4장까지 요약해 소개한 바 있다. 이번 글 마틴 로이드 존스의 십자가 (2) 에서는 5장부터 9장까지 정리해본다. 제5장 십자가의 개가 십자가는 대적의 손에서 우리를 구원한다. 그러니 승리(triumph)의 개선가가 될 수 밖에 없다. 십자가는 그리스도의 인격과 영광을 보게 하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과 아버지의 하신 일을 깨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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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로이드 존스의 십자가(1)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라디아서 6:14) 마틴 로이드 존스의 십자가(1) 마틴 로이드 존스의 십자가. 6월 10일부터 어제까지 거의 열흘에 걸쳐 읽었다. 책 전체가 갈라디아서 6장 14절 말씀 한 줄을 다루고 있다. 사실 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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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테논과 아테나의 원래 모습 아시나요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열방의 길을 배우지 말라. 열방인은 하늘의 징조를 두려워하거니와 너희는 그것을 두려워 말라. 열방의 규례는 헛된 것이라. 그 위하는 것은 삼림에서 벤 나무요, 공장의 손이 도끼로 만든 것이라. 그들이 은과 금으로 그것에 꾸미고 못과 장도리로 그것을 든든히 하여 요동치 않게 하나니, 그것이 갈린 기둥 같아서 말도 못하며 걸어다니지도 못하므로 사람에게 메임을 입느니라. 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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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배웠지만 잘 몰랐던 미술

길을 걷다 보면 어쩐지 자연스럽게 책방에 들르게 된다. 새 책을 파는 서점에 갈 때도 있지만, 중고 책방도 자주 구경한다. 중고 서점에는 보물찾기 하는 재미가 있다. 책의 숲에서 미처 생각하지도 않던 재미있는 보물을 발견할 때가 있다. 지금 읽는 ‘학교에서 배웠지만 잘 몰랐던 미술’ 도 그런 책이다. 미술에서 보이는 것들, 재발견하기 이 책이 내 눈길을 끌었던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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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쓰게 된다 – 소설가 김중혁의 창작의 비밀

즐겨 찾는 동네서점 땡스북스 두 달 전, 땡스북스에 들렀다. 홍대 근처에 있는 이 동네 서점은 참 책을 잘 골라놓는다. 선별 기준이 무엇인지 내 취향의 책들을 잘 뽑아놓는다. 이리저리 헤맬 필요 없으니 내게는 대형서점보다 낫다. 문을 열고 쑥 들어가서 왼쪽 구석진 곳이 내가 특히 즐겨 뒤지는 곳이다. 무엇이든 쓰게 된다는 여기서 찾은 책이다. 그날 여기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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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의 방에는 쓰레기통이 없다!

프랑스인의 방에는 쓰레기통이 없다! 산책하다 서점에 들렀다. 제목이 눈에 쏙 들어오는 책이 한 권 있었다. ‘프랑스인의 방에는 쓰레기통이 없다!’ 라니. 느낌표 까지 붙어있다. 과연 그럴까? 에이… 말도 안돼…. 하면서 뽑아 읽게 되는 제목이었다. 그럼 나는 제목이라는 낚시 바늘에 낚인셈일까? ‘*낭비 없고 세련된 프랑스식 미니멀 라이프*’라는 부제가 붙어있었다. 저자는 미카 포사. 일본 사람으로 생각되었다. 역시…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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