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욕하지 말고, 때리지 말고, 부리지 말자.” 어린이날 구호, 1923. 첫번째 어린이날 첫 번째 어린이날은 1923년 5월 1일이었다. 방정환 선생님은 “욕하지 말고, 때리지 말고, 부리지 말자”는 구호를 외치며 ‘어른에게 드리는 글’을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알렸다고 한다. 아동학대와 강제노동이 얼마나 심했으면 그랬을까 싶다. 그런데 미디어에 실리는 뉴스를 보면 오늘날이라고 크게 달라진 것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전체적으로 […]

환경과 성경 – 하나의 커다란 그림책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 가지 책을 주셨다고 한다. 바로 자연과 성경이다. 내가 보기에 환경과 성경, 이 둘은 따로따로가 아니다. 둘이 합쳐져 큰 그림책을 이룬다. 자연은 그림이고 성경은 본문 내용이다. 그런데 그 그림은 하나님이 그리신 그대로 가만있는 것이 아니다. 창작하신 하나님과 독자이자 주인공인 인간, 그리고 배경 되는 자연의 유기적 상호작용을 통해 계속 변화한다. 그래서 자연은 우리를 둘러싼

두 마음을 품은 자가 되지 말자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야고보서 1:5~8) 지혜를 구하라 앞서 지혜란 무엇인가?라는 글에서 고난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소리가 자산 위에서 들리니…

소리가 자산 위에서 들리니 곧 이스라엘 자손의 애곡하며 간구하는 것이라 .그들이 그 길을 굽게 하며 자기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렸음이로다.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 오라. 내가 너희의 배역함을 고치리라. 보소서 우리가 주께 왔사오니 주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이심이니이다. (예레미야 3:21~22) 자산 하나님께서 “소리가 자산 위에서 들린다”라고 하셨다. 자산(赭山)은 어떤 곳인가. 한자를 보면 붉은 땅 자에 뫼 산을 쓴다.

그리스도인과 직장에 관한 성경구절 6

우리는 일상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일을 해야 합니다. 또 열심히 일하고 아내와 더불어 가족끼리 오손도손 살며 행복하게 지내는 것이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복 가운데 하나라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직장에서 어떤 마음과 태도로 일해야 할까요? ‘그리스도인과 직장에 관한 성경구절’ 을 찾아봤습니다. 그리스도인과 직장에 관한 성경구절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데살로니가후서 3:10)

레위기 11장에 나오는 동물들 11

요즘 가족과 함께 레위기를 읽고 있습니다. 레위기 11장에 여러 가지 동물들이 나옵니다. 토끼, 돼지, 매, 까마귀처럼 익숙한 이름도 있지만, 사반, 노자, 다호마스 등 처음 보는 이름도 섞여있군요. 매번 그냥 넘어가곤 했지만, 이번에는 궁금하고 답답한 마음에 한번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다음은 레위기 11장에 나오는 동물들 입니다. 포유동물 약대(Camel) 약대는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 (4절)

구원에 관한 성경구절

앞글 우리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에서 인간은 영이 죽어 구원이 필요한 존재라고 글을 맺었다. 그렇다면 인간은 어떻게 구원에 이를 수 있는가? 나 혼자 힘으로 가능한가? 그럴 수 없다. 온 인류를 대표하여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과의 계약을 어겼다. 빚은 상속 된다. 대대손손 지금까지 이어져내려오고 있다. ‘구원에 관한 성경구절’ 을 찾아보았다. 죄와 구원 누가 우리의 죗값을 대신 갚아 마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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