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받은 접이식 휴대용 노트북 거치대 STEELIE X1

선물받은 접이식 휴대용 노트북 거치대 STEELIE X1

남편으로부터 좋은 선물을 받았다. 바로 접이식 휴대용 노트북 거치대 STEELIE X1 다. 혼자 고개가 불편해하는 것을 귀담아 듣고 신경이 쓰였나보다. 퇴근하고 집에 오니 책상으로 데려와 ‘설치’해 주기까지 했다. 작은 것에도 마음을 써주는 남편의 정성과 표현이 고맙다.

바른 자세로 고개가 아프지 않게 되다

가볍고 깔끔하고 사용하기도 쉽다. 무엇보다 고개가 아프지 않게 되었다. 노트북이지만 거치대에 올려놓고 쓰니 데스크탑 처럼 목을 곧게 펴게 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키보드 위치가 상당히 높아 보여 불편할 것 같았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니 오히려 편했다.

펼치기 전에는 이런 모습이다. 손가락이 그려진 자리에 엄지를 대고 양쪽으로 펼쳐 사용한다. 제품에 직접 그려져있는 것은 아니고 그림 스티커라 떼어내면 된다.

 

바닥에서 떨어져 덜 뜨거워지다

양쪽으로 잡아당기면 이런 모양이다. 폭과 기울기를 쉽게 조절할 수 있다. 더구나 가운데가 비어있다. 양쪽 막대기로 노트북을 지지하므로 노트북이 공중에 떠있게 된다. 아무래도 열을 덜 받는 것 처럼 느껴졌다.

바닥면에 실리콘이 붙어있어 미끄러지거나 뒤뚱거리지 않아 좋다. 아직까지 내 맥북만 얹어놓고 사용해 봤는데, 책을 읽을 때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다.

기사를 찾아보니 큰 충격이 없더라도 ‘지속적으로 작용하는 은근한 힘이 목 디스크를 해친다‘ 고 한다. 머리 무게가 약 5킬로그람 정도인데, 바른 자세에서는 머리 무게만 감당하면 되나 고개를 숙이고 있으면 목 뒤 근육이 강하게 수축하게 된다. 강한 압박을 받게 되니 디스크를 짓누르는 지속적이고 은근한 힘으로 작용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냥 뒀으면 평소 습관대로 그냥 저냥 계속 그대로 고개가 불편하다며 지냈을 것이다. 좋은 선물을 받아 거북목이나 경추 디스크를 예방하게 되었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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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houghts on “선물받은 접이식 휴대용 노트북 거치대 STEELIE X1

  1. 앗.. 댓글 시스템이 바뀌었네요.. 저도 슬슬 소셜 댓글창이 지겨워질려고 하고 있습니다..ㅋㅋ
    노트북 거치대 저도 하나 장만해야 되는데 마음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릎위에 큰 베게로 작업을 하고 있어요..^^

    1. 네. 디스커스에서 젯팩으로 바꿨습니다. 요즘들어 한글도 안되고 알림메일도 오지 않고 영 마음에 들지 않아서요.
      젯팩 사용하면 느려진다는 말도 있던데, 제 블로그는 맨 처음 시작할 때부터 젯팩을 사용하고 있어서 별 차이는 없을 것 같아요.
      노트북 거치대는 저처럼 선물로 받으시면 됩니다. ^^

반갑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