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변화를 미룰 수 없는 이유

우리 인생은 잠깐 보이다 없어지는 안개 같은 것임을 알고 하나님 뜻에 합한 것만 하고 살겠다 하는 인생이 ‘선을 행하는 삶’이다. 이런 삶으로 변화되는 것은 동기부여만 갖고는 안된다. 비록 작은 것 하나라도 ‘구체적’인 결심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돈이나 시간을 쓰는 것과 같은 문제들이 있다. >> 변화 없는 신앙은 열매 없이 잎만 무성한 나무와 같다 들으라 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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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양이 – 사계절 게으르게 행복하게

‘또 고양이’ 라는 일러스트 북을 읽었다. 원래 제목은 ‘Cats in Ukiyo-E’ 그러니까 우키요에 속의 고양이였다. 우키요에(浮世繪)는 17세기부터 20세기 초, 당시 일본의 생활, 풍속을 그린 그림을 말한다. 원제를 모르더라도 그냥 보기에 일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일러스트다. 그러기에 작가 미스캣도 당연히 일본 사람인 줄 알았다. 그런데 뒤표지를 보니 ‘블로그 방문자 수 200만, 대만 인기 절정 일러스트레이터 미스캣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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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아서 두근두근

좁아서 두근두근 주말에 ‘좁아서 두근두근 ‘ 이라는 책을 읽었다. 어린 아이들은 대개 그렇지만, 유난히 좁은 공간을 아늑하게 여기는 막내 덕에 표지만 보고도 웃음이 나오는 책이었다. 내 아이지만 그런 면은 나와 무척 다르다. 넓고 툭 터진 곳을 좋아하고 책상도 벽이나 창을 향하기 보다는 벽을 등지고 넓은 면을 향해 앉기 좋아한다. 특히 머리 위에 뭔가 있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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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찾아오신 하나님

구약 맨 끝 책이 ‘말라기‘다. 말라기 선지자 당시 사람들은 ‘공의의 하나님은 어디 있느냐’ 며 하나님을 괴롭게 했다. 하나님께서는 말라기 3장에서 그에 대한 답을 주셨다. 우리를 직접 찾아오겠다고 하신 것이다. ‘우리를 찾아오신 하나님’ 이라니. 지금 어디 계시고 왜 오셨는지에 대해 살펴보자. 우리를 찾아오신 하나님 너희가 말로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였나 하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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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것은 마찬가지건만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창세기 2:25)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창세기 3:7)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창세기 3:10) 벌거벗은 것은 마찬가지건만 1.벗었다니, 입은 옷이 없었는데 ‘벗었다’는 것은 뭔가 입고 있었음을 전제로 하는 말이다. 아담과 하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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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점 색깔이 녹색으로 보이면 건강하다는데

1. 돌아가는 점 색깔이 녹색으로 보이면 건강하다는데 아버지로 부터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았다. 붉은 색 점들이 가운데 십자를 빙 둘러 돌아간다. 그 색깔이 원래 그대로이면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고, 녹색으로 바뀌면 건강하다는데, 과연 그럴까? (한 카페에서 이미지를 찾아왔습니다.) 2.걱정하지 마세요 – ‘보색잔상’ 입니다 하지만 걱정할 것 하나 없다. 녹색으로 보인다는 것은 붉은 색의 점이 있던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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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맨 처음 직업은 무엇이었을까?

인류의 맨 처음 직업은 무엇이었을까? 우리는 흔히 인류는 원시시대 수렵과 채집 생활을 하다 농사를 짓고 정착했다고 생각한다. 학교에서 그렇게 배워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경은 다른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1. 아담의 직업은 농부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창세기 3:23) 더는 에덴에서 살 수 없게 된 아담과 하와를 동산에서 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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