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표현해야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중심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예레미야 20:9) 사랑하면 표현해야 ‘사랑하면 표현해야 한다’,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라고 한다. 그렇다. 표현하지 않는 내 마음을 상대가 어떻게 알까? 흔히 사랑과 재채기는 숨길 수 없다고 한다. 표현하지 않고는 배길 수 없는 충동 […]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중심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예레미야 20:9) 사랑하면 표현해야 ‘사랑하면 표현해야 한다’,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라고 한다. 그렇다. 표현하지 않는 내 마음을 상대가 어떻게 알까? 흔히 사랑과 재채기는 숨길 수 없다고 한다. 표현하지 않고는 배길 수 없는 충동 […]
오늘은 삼청동 정독도서관 나들이를 했다. 김규림 작가의 뉴욕규림일기 를 읽으러 갔다가 먼저 ‘아무튼 시리즈’ 중에서 ‘아무튼 외국어‘를 읽게 되었다. ‘모든 나라에는 철수와 영희가 있다’는 부제가 달린 이 책의 작가는 외국어를 배우는 취미가 있다. 깊이 파는 것이 아니다. 고비를 넘기 전 대략 석 달 정도 발을 담갔다 빼는 식으로 많은 외국어를 섭렵한다. 취미까지는 아니더라도 관심은 있으나
이번 유럽을 여행하면서 틈틈이 정리했던 빨간 수첩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집에서 없어진 것 같은데 통 나오지를 않는다. 지도, 영수증, 사진, 그림 등등 이런저런 자료도 함께 모아놓은 것이라 더욱 아쉽다. 이 여행기록 공책을 보면서 여행기 포스팅을 올리려고 했었는데. ㅎㅎ… 몰스킨 까이에 플레인 포켓을 구입한 이유 사진에 나온 수첩은 얇은 공책 세 권이 한 묶음으로 된 까이에cahier다. 사진은
예수께서 저를 보시고 가라사대,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떻게 어려운지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듣는 자들이 가로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나이까?’ 가라사대, “무릇 사람의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누가복음 18:24~27) 부자가 천국 가기 ‘천국 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귀 들어가기보다 어렵다’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더 읽기"
꽃무릇 – 가을이구나! 아침 산책길에 꽃무릇을 만났다. 가을꽃이라면 보통 코스모스나 국화를 떠올리지만, 진정 가을을 알리는 첫 번째 꽃은 꽃무릇이라 생각된다. 아직 날이 뜨거운 9월 이맘때. 아침 산길을 오르다 보면 꽃무릇을 만난다. 온 산이 푸른데, 옹기종기 무리 지어 피어난 빨간 꽃들. 이 꽃무릇을 보면 ‘아, 가을이구나!’ 싶다. 그러고 나면 아니나 다를까, 곧 아침 저녁으로 선들선들 시원한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 그들은 너희에게 헛된 것을 가르치나니 그들의 말한 묵시는 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라. 항상 그들이 나를 멸시하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평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며, 또 자기 마음의 강퍅한대로 행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르기를 ‘재앙이 너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였느니라.” (예레미야 23:16~17) 거짓 선지자의
말씀을 제대로 듣지 못하는 것, 바로 우리의 문제 더 읽기"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백성과 함께 여기서 떠나서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기를 네 자손에게 주마 한 그 땅으로 올라가라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가나안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고 너희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려니와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아니하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