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환난을 두려워하지 않을 이유 3가지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고린도후서 1:3~4)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고 나면, 고난이나 어려움이 닥쳐도 두렵지 않게 된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는 고린도후서 1장 3절부터 4절에 잘 나와 있다. […]

영적 긴장 – 깨어 있으라(1)

과거에 대단한 신앙경력이나 영적 체험을 했다 하더라도, 지금 현재 나의 신앙에 영적 긴장 을 찾아볼 수 없다면, 구원받은 하나님 백성이 아닐 수도 있다. 바꿔 말해, 내게 영적 긴장이 있다면 구원받은 백성이 맞다고 할 수 있다. 고린도전서 10장 1절부터 12절까지의 말씀은 단순히 ‘우상숭배’ 문제가 아니다. 영적 긴장 없이, 깨어있지 않은 고린도 교인들을 경계하는 내용이다. 보다 잘

신과 우상 그리고 종교

‘신과 우상 그리고 종교’ 에 대해 생각해 보자. 세상 사람들은 자기보다 세고 초월적인 힘이 ‘있어 보이는’ 존재는 그것이 무엇이건 전부 뭉뚱그려 ‘신(神)’이라 부른다. 그리고 그것을 섬기며 종교(宗敎)라고 부른다. 그들의 ‘신’은 변덕스럽고 심술궂다. 비위를 맞춰야 한다. 탐욕스럽다. 논리와는 거리가 멀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충성스럽게 섬긴다. 소원을 이뤄달라고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이들의 소망은 잘 먹고 잘사는 것이다.

우리가 일하는 이유 4 가지

우리는 매일 일을 한다. 구직자 시절에는 그리도 간절하게 바랬던 일터가 막상 취업되고나면 월요병을 앓게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날마다 일터로 나간다. 왜? 무엇때문일까? 먹고 살기 위해서? 그것 말고 우리가 일을 해야하는 이유는 또 다른 것이 있지 않을까? 데살로니가전서 4장 성경구절을 통해 우리가 일하는 이유 4 가지를 알아보자.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종용하여 자기 일을 하고

파르테논과 아테나의 원래 모습 아시나요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열방의 길을 배우지 말라. 열방인은 하늘의 징조를 두려워하거니와 너희는 그것을 두려워 말라. 열방의 규례는 헛된 것이라. 그 위하는 것은 삼림에서 벤 나무요, 공장의 손이 도끼로 만든 것이라. 그들이 은과 금으로 그것에 꾸미고 못과 장도리로 그것을 든든히 하여 요동치 않게 하나니, 그것이 갈린 기둥 같아서 말도 못하며 걸어다니지도 못하므로 사람에게 메임을 입느니라. 그것이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마태복음 6:13)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주기도문에 나오는 구절이다. 이 말을 할 때 우리는 어떤 상황을 떠올릴까. 보통 유혹에 넘어가 하지 말아야 할 나쁜 짓을 해버리는 그런 상황이 아닐까. 나쁜 짓 우리는 나쁘고 좋은 것을 안다. 살인, 절도, 사기, 횡령, 뇌물, 폭력, 학대, 편 가르기, 공갈, 담배,

필연과 우연 그리고 섭리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그런즉 근심으로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으로 네 몸에서 물러가게 하라. 어릴 때와 청년의 때가 다 헛되니라. (전도서 11:9~10)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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