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성경말씀과 묵상

믿음의 중심을 바로잡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백성과 함께 여기서 떠나서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기를 네 자손에게 주마 한 그 땅으로 올라가라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가나안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고 너희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려니와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아니하리니 […]

오직 그리스도를 향하여

저희가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촌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아래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가로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지 아니하시나이까. 저를 명하사 나를 도와주라 하소서. 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마르다야 마르다야

가지는 것과 누리는 것

이러하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다시 오시는 주님 – 깨어 있으라 (7)

우리가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다시 오시는 주님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때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늘 깨어 있어야 한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한 마디도 안 했는데

성경에는 사람들 편에서 한 마디도 안 했는데 하나님 편에서 먼저 그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시고 칭찬해주신 경우가 있다. 무슨 일일까? 하나님께선 그 중심을 보시기 때문이다. 반면 여러 말로 이야기해도 한마디로 그 주장을 거절하시는 경우도 있다. 하나님 이름으로 여러 사역을 했더라도 소용없을 수 있다는 것이다. 역시 중심을 보시기 때문이다.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레갑 족속 처럼 – 깨어있으라(5)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때에 여호와께로서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너는 레갑 족속에게 가서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을 여호와의 집 한 방으로 데려다가 포도주를 마시우라.” (예레미야 35:1~2) 그들이 가로되, “우리는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겠노라. 레갑의 아들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와 너희 자손은 영영히 포도주를 마시지 말며, 집도 짓지 말며 파종도 하지 말며 포도원도

위대한 사랑을 망각하지 말자 – 깨어있으라(4)

여호와의 사자가 길갈에서부터 보김에 이르러 가로되, “내가 너희로 애굽에서 나오게 하고 인도하여 너희 열조에게 맹세한 땅으로 이끌어 왔으며 또 내가 이르기를 ‘내가 너희에게 세운 언약을 영원히 어기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이 땅 거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며 그들의 단을 헐라.’ 하였거늘, 너희가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도다. 그리함은 어찜이뇨? 그러므로 내가 또 말하기를, ‘내가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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