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를 말하고 있는 성경구절

삼위일체를 말하고 있는 성경구절삼위일체를 말하고 있는 성경구절

삼위일체三位一體란 한 분 하나님이 세 위격으로 존재하신다는 말이다.

셋이지만 세 분이 아니고 한 분이라는 이 개념을 온전히 이해하기란 어렵다. 흔히 하는 말이지만, 컵 하나에 바닷물을 다 담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더구나 삼위일체라는 말 자체가 단어로 성경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산재해 있기 때문에 더욱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말고 알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그만큼 중요한 개념이고, 이것을 알게되면 다른 우상을 구분해내는 기준도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삼위일체를 이해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뜻에서 그동안 모아둔 자료를 정리해 공유한다.

 

1.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신명기 6:4 /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 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고린도전서 8:4 /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 밖에 없는 줄 아노라

갈라디아서 3:20 / 중보는 한편만 위한 자가 아니니 오직 하나님은 하나이시니라

디모데전서 2:5 /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2. 삼위일체는 세 위격으로 구성된다 (하나님의 복수적 측면)

삼위일체가 세 위격으로 구성된다. 하나님이란 말은 ‘엘로힘’이라는 단어로 쓰였다. 이 말은 복수형 명사다. 하지만 동사는 복수형이 아니라 항상 단수형 동사가 쓰였다1.

창세기 1:1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26 /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세기 3:22 /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다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창세기 11:7 /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이사야 6:8 /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 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이사야 48:16 /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 말을 들으라. 내가 처음부터 그것을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 말이 있을 때 부터 내가 거기 있었노라 하였느니라.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그 신을 보내셨느니라.

이사야 61:1 / 주 여호와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심이라

마태복음 3:16~17 /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19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아들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고린도후서 13:13 / 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찌어다

 

3. 세 위격은 서로 구별된다

창세기 19:24 /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에게로서 유황과 불을 비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호세아 1:4 /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이스르엘이라 하라. 조금 후에 내가 이스르엘의 피를 예후의 집에 갚으며 이스라엘 족속의 나라를 폐할 것임이니라

시편 2:7 /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시편 2:12 /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시편 51:10~12 /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히브리서 1:8~9 /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가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홀은 공평한 홀이니이다. 네가 의를 사랑하고 불법을 미워하였으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너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네게 부어 네 동류들 보다 승하게 하셨도다(시편 45:6~7)’ 하였고

요한복음 14:16~17 /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아버지 하나님

요한복음 6:27 /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로다

로마서 1:7 / 로마에 있어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베드로전서 1:2 / 곧 하나님 아버지 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찌어다

아들 하나님

요한복음 1:1 /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골로새서 2:6,9 /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요한일서 5:20 /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성령 하나님

고린도전서 3:16 /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4. 삼위일체 내에서는 종속관계가 있다

성령은 아버지와 아들에게, 아들은 아버지께 종속된다. 이것은 내부의 관계이며 어느 분의 신성도 부인하는 것이 아니다.

누가복음 22:42 /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요한복음 5:36 /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게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나의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거하는 것이요

요한복음 14:14 /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거하노니

요한복음 14:26 /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한복음 15:7 /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내가 가면 그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냐.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 (로마서 11:32~34)

아버지, 아들, 성령은 모두 하나님이시지만, 오직 한 분 유일하신 하나님이다. 이들은 큰 전체의 일부가 아니다. 각각 하나님이다.

달걀(껍질-흰자-노른자)나 사과(껍질-과육-씨)로 비유하는 이들도 있지만 적절치 않다. 우리의 한정된 생각으로 완벽하게 정의내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세상 어디를 가도 그곳 문화재에 삼위일체(삼신)가 보인다. 많은 우상종교들이 삼위일체를 따라하며 사람들을 미혹해왔다. 삼위일체 비슷한 것은 어디에나 어느 종교에나 다 있다. 없는 곳을 찾기 어려울 정도다. 하지만 껍데기만 흉내냈을 뿐 그 알맹이까지 따라올 수는 없다.

삼위일체는 우리 때문에 세상에 드러나고 계시된 지식이다. 삼위가 드러나고 일체를 이루고… 이 모든 것은 죄인인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구원의 열정 때문이다. 존재론적으로 접근하니 어렵다. 삼위일체는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은혜를 체험해 깨닫고 경험을 고백함으로써 비로소 알게되는 산 지식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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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notes

  1. 이재철, ‘새신자반’, 홍성사, 2009  / 존 맥아더, ‘예배:우리는 예배드리기 위해 구원받았다!’, 아가페출판사, 2013)
  2. 궁금한데 물어볼 수 없었던 삼위일체 교리 – 송병주 목사의 ‘삶과 신앙의 의문을 찾아서’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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